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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행복과 사회자본 관계 분석: 행복한 시민, 따뜻한 지역공동체

연구자 :정명은, 김미현, 장용석
등록일 :2019-11-29조회 :804
연구분야 :사회
학술지 게재논문 요약

서울시민의 행복과 사회자본 관계 분석: 행복한 시민, 따뜻한 지역공동체


연구자

정명은 : 연세대학교 국가관리연구원 연구교수

김미현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박사과정

장용석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서울시 자치구별 행복, 사회자본 수준 비교 

 

서울시 각 자치구의 재산 수준과 행복 수준 간의 상관성은 높지 않음


 2005년의 재산 수준과 행복 수준이 2012년에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았음. 8년 사이에 25개 자치구 간에 재산 수준은 거의 고정적인데 반해 행복 순위의 변화폭은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음. 즉 재산과 행복 수준 간의 상관성이 그다지 크지 않을 수 있다는 의미임.

 재산 수준 상위 5개 자치구 중 영등포구를 제외하고는 모두 행복수준이 상승하긴 했지만, 재산 수준의 상·중·하위에 관계없이 행복 수준의 자치구 순위가 상승한 지역도 있고 하락한 지역도 있음. 행복 수준 순위의 상승폭이 큰 자치구는 중구(25위→7위), 송파구(19위→4위), 강서구(20위→5위), 하락폭이 큰 자치구는 용산구(3위→21위), 영등포구(4위→19위), 강동구(6위→25위), 광진구(1위→20위), 은평구(2위→18위)임. 변동의 가능성이 많다는 것은 지방정부가 다양한 정책 및 공공서비스를 제공해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함.


서울시 각 자치구의 재산 수준과 관용 수준은 U-Curve Line 형태


 재산 수준이 상위권과 하위권인 자치구에서는 관용 수준의 순위가 향상되었는데, 중위권인 자치구에서는 관용 수준의 순위가 하락하였음.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재산과 관용 수준은 U-Curve Line을 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음. 관용 수준 순위의 상승폭이 큰 자치구는 강남구(23위→5위), 도봉구(21위→2위), 은평구(24위→10위), 하락폭이 큰 자치구는 서초구(2위→16위), 노원구(3위→19위), 양천구(8위→22위)로 나타났음. 이는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경우 일종의 선민의식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것일 수 있고 반대로 경제적으로 빈곤한 경우에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동반의식, 이해심이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음. 재산 수준이 중간 정도인 경우에는 양 극단 계층에 비해 배타적 성향이 높은 것으로 보임.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이들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자신들의 사회적 위치에 대한 위협으로 느껴질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할 수 있음.

 

 

2005년 대비 2012년의 재산과 행복 수준 변화                                                             2005년 대비 2012년의 재산과 관용 수준 변화

 







학술지 게재정보

∙ 서울연구원 「서울도시연구」 제15권 제1호 (2014) pp.163-186

 pISSN: 1738-7124

∙ http://www.si.re.kr/node/48788



참가 이력

「서울데이터를 활용한 2013 서울연구논문공모전」 참가 수상작

∙ 제목 행복한 시민, 따뜻한 지역공동체 – 서울시의 행복과 사회자본 관계 분석

 


활용 데이터 목록

∙ 서울서베이 (2005~2012)

 

본 게시물은 타 학술지에 게재된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자가 직접 요약·정리한 내용입니다

행복, 사회자본, 공동체, 서울서베이